강호동의 반려묘 토토 고양이 종류가 관심을 모은다.
방송인 강호동은 최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 아기고양이 토토와 함께 생활한 바 있다.
강호동에게 맡겨진 2개월된 토토는 스코티시 폴드(Scottish Fold) 종이다.
스코티시 폴드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귀가 접힌 것이 특징이다.
흥미로운 점은 갓 태어난 새끼는 다른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귀를 가진다. 그러나 4주 정도 지나면 귀가 접히는지 여부가 결정난다.
스코티시 폴드는 매우 부드러운 털과 귀여운 생김새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성격도 얌전하고 여성스러워 키우는 재미가 있다. 어릴 적부터 함께 지내면 주인을 잘 따르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다.
(사진=JTBC 마리와 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