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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의 드레스가 화제다.
최근 공식석상에서 화사하고 개성있는 드레스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박솔미의 스타일이 화제다. 화려한 꽃무늬 롱 드레스와 노란 셔링드레스로 과감한 컬러+패턴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인 것.
지난 18일‘제 28회 한국 PD대상’으로 3년 만에 첫 공식석상에 등장한 박솔미는 화사한 봄을 알리듯 몸매를 감싼 플라워 패턴 드레스로 특유의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등 부분의 절개로 반전 뒷태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23일 열린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제작발표회 에서는 화사한 노란색의 나시 드레스에 언발란스 셔링이 포인트인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때와 장소에 따른 ‘맞춤형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박솔미의 패션은 과감한 컬러와 패턴을 선보이면서도 매너와 우아함을 잃지 않는 박솔미 만의 공식으로 복귀와 동시에 따라하고 싶은 봄 패션의 ‘우먼크러쉬’ 매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작품을 위해 자른 단발의 오렌지 빛의 골드 브라운 헤어는 보는 이마저 따라 웃게 만드는 박솔미의 미소와 함께 완벽한 드레스룩을 완성했다는 평.
오랜만의 등장에도 대체불가 매력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박솔미는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과 함께 출연하는 K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로 눈부신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극 중 박솔미가 연기하는 ‘장해경’은 대한민국 최대 로펌 ‘금산’의 대표 변호사로 뛰어난 미모에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며 남녀를 불문하고 선망의 대상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박신양과는 적대적 협력관계가 되어 용호상박 케미를 선보일 예정. 차갑고 냉철하지만 특정 대상 앞에서 무장해제 되는 부드러운 내면의 캐릭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