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는 24일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6시즌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두산베어스는 1루 테이블석 212~213블럭을 `포레스트 포맨 존`으로 지정하고, 해당 좌석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응원막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홈경기 팬 서비스 상품 협찬 등을 통해 이니스프리의 남성 라인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를 홍보한다.
이번 업무 제휴와 관련해 두산베어스 마케팅팀은 "이니스프리의 ‘포레스트 포맨 존’ 운영 및 팬 서비스 상품 협찬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