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2만 7,340달러…6년만에 감소

입력 2016-03-25 08:20   수정 2016-03-25 13: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7천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국민계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은 2만 7,340달러로 일 년 전보다 2.6% 감소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은 2006년 2만 달러 선에 진입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09년 1만 달러대로 떨어졌다 꾸준히 상승한 이후 지난해 6년 만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연평균 원/달러 환율이 7.4% 상승하면서 원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달러 기준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 가정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1인당 처분가능소득은 1만 5,524달러, 우리 돈 1,756만 원으로, 일 년 전보다 79만 원 가량 늘었습니다.

지난해 실질 GDP,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지난 1월 발표한 속보치와 같은 2.6%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민간과 정부소비 증가율이 높아지고 건설투자 증가폭이 확대됐지만, 지식재산 생산물 투자와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2.6% 성장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