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아,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OST ‘너무 아파서’ 공개

입력 2016-03-25 09:13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가 시청률 30%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 OST 가창자로 이은아가 발탁됐다,

OST Part.15 ‘너무 아파서’를 공개하는 이은아는 한상원밴드 보컬로 활동하며 감성발라더로서 확고한 영역을 굳히고 있다. ‘히든싱어4’ 왕중왕전을 통해 거미의 ‘기억상실’을 불러 우승을 거머쥔 후 왕성한 OST 가창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OST ‘아픔을 주어도’를 공개한 바 있다.

25일 음원 공개하는 ‘너무 아파서’는 보컬의 매력적인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정통 발라드곡으로 만들어졌다.

맑은 피아노 선율위에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말 못하는 심정을 조근조근 풀어 내는 느낌의 곡이다, 격정적인 스트링과 실감나는 표현력이 단연 돋보이는 후렴구에서는 이은아 특유의 발라드 감성이 얼마나 대단한 지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폴포츠, 스틸하트, 수지(miss-A) 등의 글로벌 스타들과 작업 빈도를 높이며 3년 연속 국내 최다 드라마 OST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김경범(알고보니혼수상태)과 신인 작곡가 임지연의 합작품으로 사제간의 음악적 고민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OST 제작사 더하기 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가수 이은아가 올해 들어 부쩍 OST 활동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드라마 전개의 감정선을 잡아내는 발라드 곡을 해석해내는 능력이 뛰어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가창력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4일 방송에서는 주인공 오봄(송지은 분)이 풍길당 전통주 경연대회에서 1등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가슴 후련한 장면을 선보였다.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OST Part.15 이은아의 ‘너무 아파서’는 25일 정오 멜론, 엠넷, 소리바다, 카카오뮤직 등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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