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바논 전 이정협 결승골 대해 서형욱 해설가가 극찬했다.
서형욱은 24일 이정협 결승골 관련 트위터에 "이정협과 슈틸리케 감독의 궁합은 역대급이네요"라고 한국 레바논 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형욱은 "(이정협이) 후반에 교체로 들어가더니 추가시간 3분에 결승골. 기성용의 멋진 돌파에 이은 어시스트가 결정적. 대한민국이 월드컵 예선 레바논전에서 1-0 승리를 거둡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협은 24일 경기도 안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레바논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의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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