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시청률 최고의 1분은 진구 김지원 `구원 커플`의 눈물 포옹 엔딩이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시청률은 전국 기준 31.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 시청률 30.4%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태양의 후예` 10회 엔딩 순간 시청률은 36.9%(전국기준), 3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서대영(진구) 상사는 M3 바이러스에 감염된 윤명주(김지원) 중위를 안으며 눈물을 보였다.
`태양의 후예`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시청률 4.5%,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4.1%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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