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예약 부도 근절 캠페인으로 자영업자 근심 덜어준다

입력 2016-03-25 11: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식당 예약후 말없이 오지 않아 자영업자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이른바 `예약부도(No-show)`를 근절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공정거래위원회가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학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25일) 서울 중구 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소비자단체들과 만나 예약부도 근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예약부도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다른 소비자의 기회를 박탈하고, 영세사업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준다"며 "특히 음식점, 미용실, 대리운전기사 등 영세한 자영업자들에게 피해가 집중된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공정위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예약부도의 폐해를 담은 동영상과 포스터를 만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포스터는 음식점, 지하철역, 대학 등에도 붙이기로 했으며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직장 내 교육, 일반인 대상 현장교육, 가두캠페인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