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유하나, 벌써부터 훈내나는 아들...“이도헌은 이용규 미니미”

야구선수 이용규-유하나의 아들 ‘도헌이’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용규 선수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오마이베이비’ 이번주 토요일 본방사수해 주세요. 끼끼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이도헌’의 사진을 공개했다. 언급된 끼끼는 유하나의 아들 ‘도헌이’의 애칭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는 아빠 ’이용규’선수(한화이글스)를 똑같이 닮은 아들 ‘이도헌’군이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는 깜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시크한 표정이 아빠 이용규선수의 평소 표정을 그대로 닮아있어 야구 팬들을 사로 잡았다.


이용규-유하나의 아들 이도헌은 오는 26일 SBS’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야구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아들 이도헌군은 ‘이용규 미니미’라는 별명으로 아빠와 똑같이 닮은 외모에 야구에 대단한 소질이 있는 것은 물론, 기대 이상의 넘치는 체력으로 ‘오마베’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