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싱글즈’ 4월호에서 박민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예술적 감성이 묻어나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민영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인을 드러내는 터틀넥 니트와 슬립 드레스는 물론 봄을 담은 듯한 화려한 색과 패턴의 액세서리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촬영은 종잡을 수 없는 뉴욕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비와 매서운 칼 바람을 뚫고 진행됐다.
박민영은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와 꽃처럼 아름다운 자태로 촬영에 임해 ‘역시 박민영’ ‘뉴욕의 변덕스러운 날씨도 이기지 못하는 완벽한 미모’라는 스태프들의 탄성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