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김창완 ‘청춘’, 묵직하게 꽂히는 펀치같아” (유희열의 스케치북)

입력 2016-03-26 00:57  




가수 김필이 김창완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다.

26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김창완 밴드와 김필이 출연해 ‘응팔’ OST ‘청춘’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이날 김필은 27세 나이로 ‘청춘’의 가사를 쓴 김창완에게 “어떻게 그 나이에 이런 가사를 쓰실 수 있었을까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어 “권투로 비유하면 잽이 아니라 묵직하게 꽂히는 펀치같은 느낌”이라며 김창완 목소리의 매력을 설명했다.

김필은 또 ‘가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으로 “바로 지금”이라 말하며 “뻔 한 대답일지 모르지만 존경하는 김창완 선생님과 한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