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구미의 지드래곤-비 등으로 불렸다”...中 나가수 1위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가수’에서 종합 1위로 가왕전에 진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 2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의 인터뷰를 통해 인기있었던 과거대해 자랑했다.

이날 황치열은 “중2 때부터 춤에 눈을 떴다”며 “스무살이 됐을 때 쇼핑몰 앞에서 공연을 했다”고 전했다.

황치열은 “‘구미의 지드래곤’, ‘구미의 비’ 등으로 불렸다”며 “제 입으로 말하기 송구스럽다”고 쑥스러워 했다.

한편 이날 ‘섹션’에서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