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런웨이`가 최종화만 남겨놓은 가운데, 최종 우승자 1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개성 강한 모델들의 날카로운 신경전과 역대급 악마 같은 미션으로 매회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가 오늘(26일) 오후 10시 50분을 끝으로 종영된다.
최종화에서는 최종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 총 3개의 파이널 미션에 전력투구하는 모델들의 모습과 최종 심사를 거치는 여정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진다. 특히 앞서 10화 미션이었던 주얼리 무빙 화보 촬영에 이어, 2016 SIA(Style Icon Asia) 런웨이, B매거진 화보 촬영 등 남은 두 가지 미션이 펼쳐져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명관, 백준영, 김세희 등 주니어 모델 TOP3 중 ‘MVP’ 1인도 공개될 예정이다. 아티스트적인 감성으로 존재감을 어필한 이명관, 타고난 프로포션과 포토제닉한 마스크의 백준영, 넘치는 끼와 자신감,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김세희 중 과연 누가 영광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계적인 톱 모델 장윤주도 등장한다. 장윤주는 최종 심사위원으로 특별 출연해 통찰력 넘치는 심사평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총 3개의 미션 결과물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려내야 하기에 장윤주를 비롯한 전문 심사위원들은 기나긴 회의와 고심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회차 방송을 앞둔 ‘데블스 런웨이’는 그동안 매력적인 캐릭터와 뛰어난 실력을 탑재한 시니어 및 주니어 모델들이 팀을 이루어 상상초월 미션을 맞닥뜨리며 매 화 긴장감 넘치는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상금 1억 원을 차지할 최종 우승팀과 B매거진 커버 장식, 국내 모델 에이전시 계약의 행운을 거머쥘 주니어 모델 최종 1인은 오늘(26일) 밤 10시 50분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최종화에서 밝혀진다.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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