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이원근, ‘두근두근 스파이크 2’ 캐스팅…심쿵 케미 기대 UP

입력 2016-03-28 07:52  



김소은-이원근이 ‘두근두근 스파이크 2’를 통해 중국 점령에 나선다.

김종학 프로덕션이 제작하는 한중 합작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 2’가 주연에 김소은과 이원근을 최종 확정 지었다.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상큼 발랄한 캠퍼스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두근두근 스파이크 2`는 전작 ‘두근두근 스파이크 1’에 이은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대’ 배구팀의 아슬아슬 사랑과 손에 땀을 쥐게 할 스포츠 대결이 펼쳐질 예정. 특히 연애를 전혀 모르는 공부벌레 한다운과 그의 연애 카운슬러를 자청한 전직 프로 배구 천재 세터 동해성의 풋풋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소은은 극 중 전체 수석 한다운 역을 맡았다. 다운은 연애경험 전무한 순진녀로 첫눈에 반한 짝사랑남과 가까워 지기 위해 해성에게 연애코치를 받으며 오히려 해성에게 가슴 설레는 사랑을 느끼게 될 예정.

김소은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상큼한 매력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라이어 게임’, ‘밤을 걷는 선비’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두근두근 스파이크 2’를 통해 중국 팬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원근이 맡은 동해성 역은 대한대 최연소 천재 세터. 갑자기 찾아온 슬럼프로 배구를 포기하고 대한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후 전체 수석 다운의 연애 카운슬러를 해주는 대신 그에게 공부를 배우는 거래를 시작한다.

이원근은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데뷔한 이래, ‘비밀의 문’, ‘하이드 지킬, 나’, ‘발칙하게 고고’ 등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학생 연기부터 성인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엔 한국을 넘어 중국 대륙까지 ‘두근두근 스파이크 2’를 통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보여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고등학교에 이어 대학생들의 풋풋한 캠퍼스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가 펼쳐질 `두근두근 스파이크 2`는 배구팀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짓는 대로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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