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4989 조종욱의 머니볼] 사례로 본 공모가 매수법

입력 2016-03-29 09:47  



지난 시간에 이어 공모가매수법과 공모가플러스매수법 사례를 추가로 살펴보고 수급매수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공모가매수법은 신규상장 첫 날 공모가대비 50%이상 상승해 시초가가 형성된 종목이 공모가까지 하락 시 종가기준으로 양봉 출현시 매수하여 목표수익률 10%가 달성되면 5거래일 이내 매도하는 전략이다.

지난해 신규상장주 기준으로 경보제약 토니모리 제주항공 포시에스 베셀 민앤지 파인텍 웹스 인포마크 등 총 9개 종목이다.

공모가플러스 매수법은 신규상장 첫 날 공모가대비 50%이상 상승해 시초가가 형성된 종목이 공모가의 115%까지 하락하여 양봉 발생시 종가로 매수하고 목표수익률 15% 달성시 5거래일 이내 매도하는 전략이다.

지난해 신규상장주 기준 총 7개 종목으로 엔스엔텍 코아시스템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아이쓰리시스템 에이티젠 보광산업 메가엠디 등이다.

수급매수법은 신규상장 첫 날 공모가대비 10% 상승이내 시초가가 형성된 코스피 종목이 상장 첫날 양봉 마감시 종가로 매수하거나, 당일 수급을 확인하고 다음날 시초가로 매수하는 방법이다.

지난해 신규상장주 기준으로는 AJ네트웍스 아이컨트롤스 LIG넥스원 코리아오토글라스 등 4개 종목이다.

원칙적으로는 상장 첫날 수급을 확인하고 상장 둘째날 매수하는 방법이 맞지만, 코스피 상장 종목은 대부분 시가총액이 크다. 시가총액이 큰 종목이 거래량까지 폭발하면서 양봉으로 마감했다는 것은 외국인이나 기관의 개입 가능성을 제기할 수 있다. 따라서, 둘째날 갭상승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 투자자의 경우, 상장 첫 날 종가로 매수하는 것이다.

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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