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美 5개 도시 개봉 확정...해외 관객 사로잡을까

입력 2016-03-28 10:22  



영화 `동주`가 미국 개봉을 확정했다.

`동주`의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 측은 28일 "`동주`가 현지 관객들의 요청에 의해 미국 LA, 시카고, 워싱턴DC, 애틀랜타, 댈러스 등 전국 5개 도시 개봉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미국 배급을 추진한 메가박스플러스엠의 이정세 부장은 "`동주`는 개봉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 속에 100만 돌파라는 큰 성과를 이뤄낸 작품"이라며 "`동주`야말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관객에게도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라는 믿음으로 미국 내 배급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주`는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작품. 미국 현지 개봉일은 4월 1일이다.(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