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는 28일 12주간 북한이탈주민 6명을 전문캐디라면 갖춰야할 기본 예절 뿐 아니라 골프 코스, 골프 규칙 그리고 올바른 발음을 위한 스피치 교육 등 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을 이수한 6명의 북한이탈주민 캐디는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5개의 골프장에 현장 배치될 예정입니다.
골프존카운티 김준환 대표는 "앞으로 코스관리사, 카운터 운영, 식당 관리 등 캐디 외 골프장내 여러 직군으로 북한이탈주민 채용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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