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일일 셰프 변신 "고기없는 점심, 수익금 기부"

입력 2016-03-28 12:44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일일 셰프로 변신했다.
제주도 한 예술가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에는 28일 "오늘의 셰프를 소개합니다. 소길댁 이효리 님. 오늘의 그린 주스 담당 이상순 님. 일일 레스토랑 준비 중이에요. 열한시 반 오픈합니다"이라며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사진이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 이상순 부부느 지인들과 앞치마를 두르고 일일 셰프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효리는 수수한 민낳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이 레스토랑에서 한 달에 한 번씩 고기 없는 점심 캠페인 셰프로 참여했다. 수익금은 공장식 축산 동물의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위해 기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9월 결혼 후 제주도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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