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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의 고객센터 전문기업 KT IS는 오늘(28일) 주총을 열고 박형출 전 KT충남고객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출 사장은 1988년 한국통신 공채로 입사해 본사에서 유·무선 인터넷 통신 분야의 마케팅을 담당했고, KT전남고객본부장, KT경기남부법인사업단장, 수도권 강남고객본부 신사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까지 KT충남고객본부장으로 재직했습니다.
박 사장은 "`NO.1 고객서비스 KT IS`라는 비전 아래 기본에 충실하되 경쟁력 있는 차별화 서비스로 고객행복을 실현하여 글로벌 1등 고객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01년 출범한 KT IS는 KT그룹의 고객센터 전문기업이며 현재 KT고객센터 운영과 공공부문 및 주요 병원, 금융권 고객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고객컨택사업, 유무선 통신 상품 유통 및 판매를 비롯해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내국세환급서비스(KTTR) 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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