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16 for Kakao’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을 대표하는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인 ‘마구마구 2016’은 특유의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와 함께 3D 그래픽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 박진감을 더하고 유명 선수들의 독특한 타격 및 투구 폼까지 구현해 보는 재미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최상위 7성급 ‘다이아 카드’.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총 33명의 선수카드로 보다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게 됐으며 ‘다이아 카드’는 기존 6성인 ‘블랙 카드’와 함께 도감 활성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 구단 및 포지션 뿐아니라 타격, 체형, 특이폼까지 이용자가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나만의 선수 시스템’도 추가해 기존 모바일 스포츠 게임과 차별화된 육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5일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다이아 카드’를 지급하고, 오는 4월 1일 프로야구 개막전 5경기의 승리팀을 모두 맞출 시 게임 내 고급아이템인 `5성 엘리트 V2 카드’를 증정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즐거움을 ‘마구마구2016’에서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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