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소희, “올해 스무살 대학 새내기” 성숙해진 자태 '깜짝'

입력 2016-03-28 15: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악소녀’ 송소희가 ‘복면가왕’을 통해 성숙미를 뽐냈다.

송소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에서 이승열의 ‘날아’와 인순이의 ‘아버지’로 인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3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탈락한 송소희는 가면을 벗고 한층 성숙해진 자태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한 이후 올해 스무 살이 됐다”며 “국악적인 목소리로 가요를 불러서 공감을 얻기가 힘든데 이렇게 끝까지 궁금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소희는 “이런 무대에 설 기회도 별로 없고 치마를 입고 가면을 쓰고 즐거운 시간 만들고 싶어서 나왔다”면서 ‘복면가왕’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는 “만족스러운 선물이었다”며 “국악을 하지만 앞으로도 폭넓은 음악공부를 하고 싶다. 음악인으로서 송소희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