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해외주식펀드 출시 한 달…설정액 2천억 돌파

지난달 29일 출시한 비과세 해외주식투자펀드가 누적 순납입금 2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비과세해외주식투자펀드의 누적 계좌수는 5만7,553개로 순납입금 총액은 2,119억 4,700만원입니다.

지난 24일 현재 설정액 299억원을 기록한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 펀드가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며, 144억원이 유입된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펀드도 인기 펀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은 120억, KB차이나H주식인덱스 102억, 신한BNPP중국본토RQFII펀드는 96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비과세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는 소득기준에 제한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총 투자한도 3천만원 이내에서 가입시점부터 10년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