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오늘부터 주 4회 인천과 타이베이 하늘길을 오갈 항공노선 운항에 들어갑니다.
2012년 5월 김포와 타이베이 송산을 잇는 항공편 취항에 이어 두 번째 정기노선을 취항해 주 7회 타이베이 노선을 운영하게 됩니다.
인천공항에서 7시30분에 출발해 대만 타오위엔에 9시10분에 도착하고 다시 타오위엔에서 10시30분에 출발해 오후 1시 55분에 인천으로 돌아오는 스케줄입니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같은 날 청주와 중국 닝보를 잇는 정기노선 신규취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