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동안미녀’로 통하는 배우 박소현이 자신만의 `동안 유지 비법`을 MBN ‘황금알’에서 전격 공개한다.
박소현은 28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나도 동안이고 싶다` 편에 `동안 고수`로 출연, 그녀가 섭취하는 항산화 식품부터 꾸준하게 지켜온 생활 습관까지 젊음을 유지하는 자신의 동안 유지 비결을 깜짝 공개한다.
그녀가 제시한 첫 번째 비결은 바로 평소 즐겨먹는다는 `마키베리`. 박소현은 “시중에서 파우더 형태로 구할 수 있는 마키베리를 매일 물에 타먹는다. 라디오를 하다 보니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 그때마다 마키베리 파우더를 타서 꾸준히 마시고 있다”며 동안 비법을 전했다.
박소현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직접 마키베리 파우더를 물에 타 보였고, `동안 종결자`인 박소현이 내놓은 동안 비결인 만큼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마키베리`는 칠레에서 1년에 단 한 번만 수확할 수 있는 베리류 열매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그녀가 내놓은 두 번째 비법은 바로 ‘2044비법’. 박소현은 “20년째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자 노력”이라면서 “의자와 수건을 활용한 스트레칭으로 우선 등받이 의자에 등을 기대고 몸을 활처럼 늘어뜨리면 된다. 또 하나 수건을 잡고 상체만 오른쪽·왼쪽으로 돌리는 것도 스트레칭이 된다. 평소 TV를 볼 때에도 다리를 위로 올려 시청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반면, 아이 셋 엄마답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은 동안 외모 뒤 반전 식습관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설수현은 `동안에 도움이 되는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초콜릿과 돼지고기를 먹는 식습관이 동안에 해가 된다`는 의견이 나오자 "저는 초콜릿과 돼지고기를 쌓아두고 먹는다. 정말 꾸준하게 챙겨 먹는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에 한의사 안지현 고수는 "지금은 괜찮지만, 그대로 먹다 보면 서서히 동안과 멀어질 수 있다"며 식습관을 고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