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은이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은은 지난 1999년 이나영과 함께 나이스클럽 카다로그로 데뷔한 후 invu, KFC,박카스,환타 등 수많은 광고에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로는 MBC ‘뉴하트’, 미니시리즈 ‘궁’,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KBS2 ‘매리는 외박중’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 영화로는 `여고괴담4’, ‘패션 70s’, ‘발레교습소’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소화해내며 탄탄한 연기와 눈에 띄는 팔색조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온스타일 ‘매력TV’에 출연, 연예계 마당발의 면모를 뽐내며 오지라퍼라는 별명을 얻어내 솔직담백하고 쾌활한 성격을 보여주면서 친한 언니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독특한 패션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며 2016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SIA의 메인 MC로 활약, 안정적인 진행과 통통튀는 매력으로 아시아의 이목을 끄는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은은 다양한 작품으로 쌓아 온 내공 깊은 연기력과, 본인만의 확실한 개성으로 여러 가지 연기 변신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배우”라고 하면서“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것을 약속 드리며 전폭적인 지원 역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