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최정원, 봄 햇살 같은 해맑은 미소…보기만 해도 봄기운 물씬

입력 2016-03-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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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최정원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주변의 갖가지 악행 당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고 긍정 여신 오단별에서 또 다른 자아 달래 역으로 매력 발산 중인 최정원이 보기만해도 싱그러운 봄의 모습을 닮은 사진을 공개하였다.

공개 된 사진 속 최정원은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노란색 면소재의 브라우스에 얇은 스팽글로 장식된 니트를 입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상큼, 발랄함이 느껴진다. 이어 맑고 투명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눈망울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 포즈와 꽃받침을 하며 봄 햇살 같은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또한 최정원은 살살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살며시 붙잡고 엄지를 척 하고 들어 보이며 극 중 최정원이 분한 오단별의 긍정 여신 기운이 봄의 따스한 햇살과 함께 전달되고 있다.

한편,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집에서 살아가며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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