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의 남성미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화제 속에 방송을 시작한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카리스마 있는 검사 신지욱으로 등장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류수영이 런닝머신을 달리는 장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수영이 런닝머신 위를 질주하며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수트를 벗고 런닝머신 위에서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류수영의 모습은 마치 스포츠웨어 광고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해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조들호(박신양)가 변호사로 법정에 돌아오며 신지욱 검사와의 긴장감 넘치는 재회가 그려질 것으로 점쳐진 상황. 사진 속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런닝머신 위를 뛰고 있는 모습에서는 신지욱 검사의 고뇌까지 느껴질 정도다. 극 중 신지욱 검사가 조들호를 만나 법정에서 어떤 카리스마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런닝머신 위에서 마저 남성미를 십분 발산하며 안방의 여심을 사로잡을 류수영의 사연은 29일 밤 10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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