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작년 평균 연봉 '1억원' 넘었다··3년연속 업계 최고 수준

입력 2016-03-29 09: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아자동차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3년 연속 1억원을 넘어서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입사원 평균 연봉도 4천만원 중반대로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최고 수준이어서 또다른 관심의 대상이다.



<사진설명=기아자동차 光州공정 전경>

29일 기아차가 작성한 지속가능 보고서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해 직원 급여로 3조 5,957억원을 지출,1인당 급여액 1억 630만원을 기록했다.

2013년 1억190만원, 2014년 1억610만원보다 소폭 늘어난 액수로 급여액 산정에는 퇴직금이 포함됐다.

기아차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근속 연수는 19년으로 전년의 18.2년보다 늘었다.

신입사원 연봉은 지난해 4,590만원으로 전년의 4,740만원보다 다소 줄었는데는 2013년부터 전체 신입사원 중에서 고졸 생산직 사원 비율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내 100대 기업의 평균 연봉은 6,680만원 수준으로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기업은 카카오,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10여개 업체에 지나지 않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