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아포칼립스' 2차 예고 보니 "이제 전쟁, 강한자만 살아남는다"

입력 2016-03-29 09:54   수정 2016-03-29 10:05


`엑스맨 아포칼립스`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28일 유튜브 등에 공개된 2분15초 분량의 `엑스맨 아포칼립스`(감독 브라이언 싱어) 2차 예고편에는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의 모습이 담겼다.
초대형 SF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케 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다. 초대형 SF블록버스터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2차 예고편에서 엑스맨들은 아포칼립스에 맞서 사상 최대의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엑스맨들은 "우리 모두와 신의 싸움이야. 이제 전쟁이야"라며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고 예고했다.
특히 `엑스맨 아포칼립` 예고편에는 노래 Clairity의 don`t panic(Sound track)이 더해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을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전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이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016년 5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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