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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전문 업체 니어투에서 NT-D1에 이어 프리미엄 이어폰 NT-B1 The Classic을 출시했다. NT-B1 The Classic 은 BA드라이버를 사용한 제품으로 맑고 청명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니어투는 미국 KOSS社의 이어폰, 헤드폰 등 국내외 음향 브랜드 업체들의 제품을 300건 이상 직접 개발해 왔으며 포터블 오디오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험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특허 출원한 단선방지 N-Tail Plug를 적용하여 일반 플러그에 비해 내구성을 3~4배 향상시켰고, Brass로 가공한 사운드 파이프에 24K 금도금을 입혔다. 또한 후면의 에어덕트로 진동판의 움직임을 제어하여 자연스러운 원음의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튜닝을 거쳐서 출시되었다.
그 외에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iOS, Android 스마트폰에 동시 호환되는 슬라이드 타입의 볼륨 컨트롤러를 장착하였다.
니어투 박세준 대표는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어가는 추세에서 가장 아날로그적인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독자적인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로 차별화된 NEARTO 브랜드 제품을 만들어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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