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우울증 발병률↑, 예방 습관은?

입력 2016-03-29 15:49   수정 2016-03-29 15: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YTN뉴스 화면 캡처)

코골이가 우울증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은 코골이가 심한 사람은 남들보다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 중 반복적으로 숨을 쉬지 않기 때문에 `저산소증`이 발생, 기분을 조절하는 뇌 신경세포가 손상돼 우울증을 초래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호주에선 코골이 증상을 치료했더니 우울증 증상이 사라졌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한편, 혀 운동으로 코골이를 줄일 수 있다는 실험 결과도 나와 주목된다.

브라질 연구진에 따르면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90일간 구강 운동을 실시한 결과, 코골이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골이를 줄이는 구강 운동법은 간단하다. 혀를 앞 아랫니에 대고 미는 동작을 반복한다. 단, 너무 세게 하면 치아가 다칠 수 있어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