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쎄씨는 2016년 4월호에서 동명의 순정 만화 ‘여왕의 기사’를 모티브로 180도 변신하고 돌아온 5인조 그룹 뉴이스트의 화보 ‘Nu’est is New’를 공개했다.
2D의 4D화 카툰돌로 변신한 뉴이스트! 독특한 컨셉 뿐 아니라 4집 미니 앨범 Q is` 앨범 수록곡들 제목의 에피소드 또한 재미나다. 뉴이스트의 초성 ㄴ, ㅇ, ㅅ, ㅌ를 딴 팬클럽 이름인 `러브(LOVE)`를 순서대로 담았다고.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애착을 가지며 직접 앨범 컨셉 아이디어를 냈다.
또 렌은 만화 캐릭터 리이노를 모티브로 파격적인 긴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고 민현은 처음으로 블론드 헤어로 변신했다. 비주얼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나의 천국`과 `사실 말야` 작곡에 참여한 백호와 작사에 참여한 JR과 민현까지. 2년 만의 컴백이라 남다른 각오로 멤버들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은 앨범을 내놓았다.
이번 화보 촬영은 스트리트 악동을 컨셉으로 5명의 리얼하고 장난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실제로도 우애 깊은 멤버들의 팀워크 덕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는 이번 미니 앨범의 트랙 리스트, 나의 천국, 여왕의 기사, 사실말야, 티격태격, Onekis2 순서대로 진행됐다. 나에게 가장 천국 같은 곳, 이상형, 멤버들의 비밀 폭로전, 서로 고쳐줬으면 하는 점 그리고 팬들에게 남기는 한마디까지.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오고 간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끝으로 뉴이스트는 오랜 공백 끝에 내놓은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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