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을 맞은 주꾸미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이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에서는 주꾸미 맛집을 찾아 충남 천안시 <쭈꾸미네>를 방문했다.
이 가게의 주꾸미요리는 살아있는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쫄깃함이 남다르다고 한다. 매콤한 ‘주꾸미 불고기’와 담백한 맛의 ‘주꾸미 샤부샤부’가 인기 메뉴다.
특히 모든 재료는 당일소진을 원칙으로 하고, 서해에서 잡아 올린 주꾸미를 매일아침 공수받아 사용한다. 때문에 주꾸미가 잡히지 않는 여름철에는 가게 문을 닫고 장사를 하지 않는다고.
손님들은 “주꾸미를 입에 넣으면 입안에 봄이 온다” “이집 주꾸미는 살아있는 채로 바로 넣어 먹기 때문에 부드럽고 맛있다” “산지에서 먹는 것처럼 아주 맛있다”며 극찬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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