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세계 일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키워드로 ‘경청’을 내세웠습니다.
권 부회장은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LG유플러스 전국 직영점장과 영업·마케팅 임원 등을 대상으로 열린 ‘점장 리더십 캠프’에 참석해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지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열린 귀로 내용에 집중해야 하며, 표정, 말투, 제스처 등도 놓치지 않아야 하고, 상대방과 같은 마음으로 공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청을 통해 상대방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고, 상대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람의 마음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포기하지 않고 큰 꿈을 꾸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간절히 원한다면 세계 일등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지난 21~22일, 28~29일 두 차례에 걸쳐 됐으며 캠프에 참가자들은 매일 고객과 만나면서 느끼고 배운 자신만의 영업비결과 고객감동 노하우, 인재육성 원칙 등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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