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의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이 한터차트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30일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발매된 비투비의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Remember that)`이 발매 당일 높은 판매량을 달성하며 이틀 연속 일간차트 1위에 등극했다. 비투비는 오늘 현재까지도 음반 판매 실시간 순위 1위를 삼일 째 유지하며 음원과 음반을 잇는 인기행진 중이다.
타이틀 곡 `봄날의 기억`으로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등극하며 매서운 음원 강세를 기록중인 비투비는 대중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7개 수록곡 전부를 차트 내 진입시키며 이른바 `줄 세우기`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 음반차트 역시 독보적 강세를 그리고 있는 비투비는 한층 탄탄해진 팬덤과 높은 대중성을 기반으로 음원-음반 모두 고른 인기몰이를 이어가며 3월 치열한 가요계 안에서도 밀리지 않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5개월여 만에 발매된 비투비의 새 음반 타이틀 곡 `봄날의 기억`은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의 봄 시즌송으로, 감성적이고 편안한 또 한번의 ‘비투비표 발라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봄날의 기억은’ 조성호, Ferdy가 공동 작곡하고 랩 라인 멤버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이 랩메이킹에 참여,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절묘한 강약조화를 이루는 멤버들의 가창력이 어우러져 신흥 ‘벚꽃 연금 송’의 탄생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3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봄날의 기억’ 방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미니 8집 음반의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