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국민쌍둥이 서언이, 서준이의 엄마이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의 화보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 LOOK)을 통해 공개됐다.
문정원과 제이룩은 작년 가을 화제가 된 의류 화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문정원은 이번 촬영을 통해 지난 화보에서 보여준 단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와는 상반된, 봄 기운이 느껴지는 화사한 분위기로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번 화보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2016 S/S 컬렉션과 함께했다. 화보 속 문정원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의상과 함께 모던한 디자인에 과감한 컬러와 패턴이 더해진 가방을 매치해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문정원은 현재 60만명 이상의 팔로워 수를 거느리는 인스타그래머로, 2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그녀가 일상이나 화보에서 착용하는 모든 아이템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정원의 더 다양한 화보는 3월 31일 발행되는 제이룩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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