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컬러 아우터는 화사함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봄을 상징하는 아우터는 바로 트렌치코트. 질스튜어트의 핑크 트렌치는 허리 벨트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잡아주며, 딸기 우유빛 컬러와 레이스 디테일로 페미닌함을 더했다. 여기에 시폰 원피스 또는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여리여리한 봄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파스텔 톤 컬러로 의상을 정했다면 한층 더 매력적인 봄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해줄 마카롱 컬러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더해보자. 러블리한 컬러감의 미니백을 매치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크로스백 또는 도트백으로 활용 가능한 투웨이 미니백은 컬러감으로 따뜻한 봄날 나들이에 적격이다.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파스텔 핑크 목걸이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다. 클래식한 느낌이지만 컬러 포인트가 있는 이어링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주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더욱 효과적이다. 봄날 햇살에는 선글라스도 좋은 아이템이 된다. 파스텔 핑크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얼굴에 화사함을 더해준다. 슈즈는 이번 S/S 시즌 트렌드 컬러인 로츠쿼츠, 세레니티 컬러의 아이템으로 마무리해주면 봄 날 코디에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한층 더할 수 있다.(사진=질스튜어트, 안나크루아, 헤지스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닥스 액세서리, 락포트, 뚜아후아, 로즈몽 by 쥼, 펜디, 로즈몽 by 갤러리어클락, 헤지스 by 시원아이웨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