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풍문여고 앞길 ‘공예길’로 변신

고영욱 기자

입력 2016-03-30 14:21  


인사동과 북촌한옥마을을 잇는 안국동 풍문여고 앞길이 ‘공예길’로 변신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간 종로구 율곡로 3길(풍문여고~덕성여고)에서 야외 공예시장 ‘수상(受賞)한 그녀들의 공예길’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 곳에서 전시·판매되는 유리·가죽 장신구와 도자소품 등은 ‘서울 여성 공예 창업전’에서 수상한 60명의 예비 여성 공예인들이 만든 작품입니다.

서울시는 `공예길`을 1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도록 올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20회 개최해 여성 창업 적합분야인 공예산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종수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솜씨 좋은 여성공예인들의 취미가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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