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소 한번에', 금융사·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이용하세요"

입력 2016-03-30 12:00  



금융감독원은 오는 31일부터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기존 은행과 증권사에 한정됐던 접수처도 전국 우체국 창구와 홈페이지로 확대됩니다.

금감원은 지난 1월18일 거래 금융회사 한 곳에서 주소 변경을 신청하면 다른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도 한꺼번에 변경해주는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개시 이후 2달간 총 20,195명이 주소변경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주로 은행(65%)과 증권사(19%) 창구를 이용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용자는 평균 18.9개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변경했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전체 연령의 34.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26.0%, 50대 22.5%, 60대 8.3% 등의 순이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서비스 참여회사와 접수처 확대로 금융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개선될 것”이라며 “소비자와 금융회사의 의견을 종합하여 서비스 운영상의 미비점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과 활용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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