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로 방송에 복귀한 탁재훈에 이어 신정환의 복귀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30일 오전 스포츠인터넷방송 ‘통키’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정환이 6년 공백을 깨고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신정환이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며 “최근 탁재훈의 방송복귀에 영향을 받은듯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취재진이 직접 신정환이 운영하는 싱가포르 가게를 찾아 복귀시점 등을 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정환은 2010년 8월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은 뒤 연예계 활동을 잠정 은퇴한 상태다. 현재 그는 싱가포르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열어 대박을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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