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설현이 송중기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넌 is 뭔들’ 특집으로 꾸며져 이동휘, 남궁민, 설현,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데뷔 때부터 송중기가 이상형”이라며 “송중기 선배님이 입대하는 날부터 제대할 때까지 날짜를 열심히 셌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 선배님은 85년생이고, 저는 95년생이다”면서 “같은 작품을 꼭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설현은 또 “아무리 바빠도 `태양의 후예`는 꼭 본다”라며 송중기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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