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의 민낯 사진이 화제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털털함을 넘어선 허당끼 다분한 혼자녀의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꾸밈 없는 민낯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다양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광나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여성 네티즌들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도회적인 외모와 상반되는 털털하고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채아가 개인 SNS에 스스럼 없이 민낯 공개를 하며 방송과 다를 바 없는 털털한 여배우의 끝을 보이자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채아 얼굴도 성격도 다 내 스타일이야`, `채아언니처럼 민낯도 예쁘고 싶다`, `내가 저런 쌩얼이면 화장 안하고 다닐 듯`, ‘나 혼자 산다에서 한채아 진짜 매력 폭발함’, ‘얼른 좋은 작품에서도 만날 수 있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다양한 광고 촬영 및 예능 ‘나 혼자 산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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