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프 메쉬 투톤 바람막이`는 겉감을 두 가지 느낌으로 이중 봉제한 것이 특징이다. 겉면은 그물망처럼 되어 있어 기존 바람막이의 뻣뻣한 느낌 대신 부드러우며, 광택감이 있어 착용한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오묘한 빛깔을 띤다. 반면 안쪽 원단은 일교차가 큰 간절기 날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땀 등의 수분은 밖으로 배출하되 찬 바람을 막아 일정 체온을 유지시킨다.
디자인 면에 있어서도 차별화했다. 골프웨어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클래식한 멋은 살리면서 트렌디한 블루종 재킷 형태에 이중 봉제로 도트 패턴 느낌을 연출했다. 필드에서부터 오피스룩까지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의 골퍼들은 트레이닝복 하의와 함께 스포티한 에슬레저룩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다.
`벤제프 메쉬 투톤 바람막이`는 다크블루와 화이트의 두 가지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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