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최유라, 1년째 열애 중..."결혼 계획? 아직 없어"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양측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김민재와 최유라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김민재와 최유라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며 "최근 보도된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민재와 최유라가 1년 넘게 교제 중이며 올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와 최유라는 지난해 KBS2 드라마 `스파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해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활약했으며, 최유라는 tvN 드라마 `응급남녀`, 영화 `미쓰 홍당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