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류승완 감독 신작 `군함도` 촬영에 들어간다.
한 매체는 31일 영화 `군함도` 측 관계자 말을 빌려 "송중기가 오는 5월 말쯤 `군함고`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군함도`는 일본 하시마 섬 강제 징용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송중기 외에도 황정민, 소지섭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함도`에서 송중기는 하시마 섬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독립군 박무영 역을 연기한다.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KBS2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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