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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쁠’ 프리미엄 5호에서는 올여름 개봉을 앞둔 스릴러 영화 ‘장산범’의 촬영을 끝내고, 새로운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을 준비 중인 염정아를 만났다. 아름다운 외모, 섹시한 매력에 허점 많고 털털한 성격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그녀, 염정아와 함께한 시간.
여자로서, 주부로서, 그리고 배우로서도 만개한 삶을 살고 있는 염정아의 화보가 ‘뷰티쁠’ 프리미엄 5호를 통해 공개됐다.
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궁중의 무녀, 흑주술을 쓰는 ‘홍주’ 역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하는 그녀는 ‘뷰티쁠’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만개한 꽃 속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염정아는 이번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극중의 마녀와 대적하는 조선시대 무녀, ‘홍주’ 역을 맡았다. 극중 늙지 않는 무녀 역을 맡은 그녀는 평소에도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깨끗하고 탄력 있는 ‘꿀 피부’로도 유명하다. 피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특별히 에스테틱을 찾거나 하지는 않아요. 대신 집에서 홈 케어를 즐기죠. 그리고 필라테스를 즐겨 하고요”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얼굴을 위해서는 평소 마음의 행복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인들과 만나 와인을 한두 잔씩 즐긴다고. 마음이 행복하지 않으면 아름다워질 수 없다고 조언하는 그녀. 40대 여배우로서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고, 내면의 덕목을 쌓는 데 더욱 충실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