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딴따라` 혜리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따뜻한 부산"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는 `딴따라` 촬영지인 부산 바닷가를 배경으로 입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혜리는 이달 초 뇌수막염을 앓았지만, 현재 건강한 모습이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다. 혜리는 `딴따라`에서 `알바의 달인` 정그린 역을 맡았다. 4월 20일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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