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4까지 살아남은 SBS의 마진가S의 대기실 인터뷰가 공개됐다.
오는 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좋다-K팝스타5’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을 통해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마진가S의 대기실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은 ‘TOP6결정전’ 무대를 앞둔 날로, TOP8까지 진출한 소감을 묻자 데니스김은 “저희는 진짜 행복하고 신난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제작진이,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로 도전하는 이유를 묻자 김예림은 “저번 라운드에서 심사위원님께 그동안의 무대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변화의 시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곡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다 디스코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이 곡을 선택했다. 하지만 저희가 열심히 시도해봤는데, 지금은 많이 인기있는 장르가 아니라서 저희가 잘 표현을 할지 조금 걱정이 된다.
조이스리는 “이번에 디스코 춤을 추니까, 노래랑 춤을 같이 하는 것이 어려웠다. 예전 보다 숨이 더 차고 그래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려위위는 “색다른 마진가S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과 노래와 춤을 열심히 연습했다는 것을 심사위원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