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그룹 블락비 지코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코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코의 셀카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코는 사진과 함께 "Busy so busy so busy #zico #d-2 #blockbuster #thepursuitofhappiness #stoneholic"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블락비는 4월 컴백을 선언한 상태.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블락비 멤버들은 현재 새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2일과 3일에 있을 단독 콘서트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야말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넘치는 지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블락비는 최근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선언하고, 리드싱글 `몇 년 후에`를 공개했다. `몇 년 후에`는 공개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강자` 블락비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블락비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4월에는 새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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