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전원책 앳된 군시절 모습 '깜놀'

입력 2016-04-01 11:29  



썰전, 유시민·전원책 앳된 군시절 모습 `깜놀`

‘썰전’ 유시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가장 인기드라마 ‘태양의후예’ 송중기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MC 김구라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를 향해 유시진을 아느냐 물었고 이에 유시민과 전원책 변호사 모두 아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구라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해 다른 방송들이 많은 시청률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썰전에는 유시진이 없는 대신 유시민과 전원책 변호사의 군 복무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유시민 작가는 과거 일반 보병으로 근무했으며 당시 앳된 모습의 유시민 작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전원책 변호사는 군법무장교 시절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과거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정책과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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